어린이 교육상자로 배우는 백제금동대향로
국립중앙박물관은 어린이박물관에서 백제금동대향로(국보 제237호)를 주제로 교육상자를 개발했다고 8일 전했다.
교육상자는 백제 위덕왕 이야기, 백제 사람들이 꿈꾼 세상, 백제 어린이 오케스트라, 백제 옷차림, 백제금동대향로 꿈 등으로 구성된다. 백제 수도의 변화상을 영상으로 보여주고, 금동대향로에 조각된 악사·여인 복장을 제공한다. 아울러 디지털 돋보기 기술로 금동대향로를 확대해 관찰하고, 복제품으로 향을 피우는 체험의 장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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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에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자료는 국립국악원과 국립부여박물관이 제공했다. 대형 상자 두 점은 중앙박물관과 부여박물관 어린이 교육에 활용한다. 소형 상자 세 점은 지역 학교 등에 대여한다. 중앙박물관은 “아이들이 금동대향로 교육상자를 통해 백제 역사를 재미있게 배우길 바란다”고 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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