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두, 홍콩상장 준비중"
[아시아경제 베이징=박선미 특파원] 나스닥에 상장돼 있는 중국 검색엔진 바이두가 홍콩 주식시장에도 상장하는 것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7일 글로벌타임스는 바이두가 홍콩에서 2차 상장을 진행하기 위해 최근 내부 평가를 했으며 홍콩에서 현지 기관을 상대할 인력을 채용하고 몇몇 대형 투자은행들과 접촉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중국 기업이지만 나스닥에 상장돼 있는 씨트립, 넷이즈 등도 홍콩증시 2차 상장을 논의 중이라는 얘기가 있다면서 바이두의 2차상장 준비 작업은 꽤 많이 진척된 상황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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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서는 지난해 11월 알리바바가 홍콩증시에 성공적으로 상장한 사례가 중국 본토기업들의 홍콩행 결정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올해 미국에 상장된 중국본토 기업들이 홍콩에서 2차 상장하는 사례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베이징=박선미 특파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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