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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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청와대 감찰 중단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6일 당시 민정수석이었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불러 조사 중이다. 감찰 중단 의혹과 관련해 조 전 장관이 검찰에 소환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이정섭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조 전 장관을 비공개 소환해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조 전 장관을 상대로 감찰 중단이 결정된 경위에 대해 보강 조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소환은 지난달 27일 조 전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된 이후 열흘 만이다.


검찰은 유 전 부시장 감찰 중단을 건의한 것으로 알려진 백원우 당시 민정비서관도 앞서 3일 두 번째로 소환해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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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전 비서관은 김경수 경남지사, 윤건영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장 등 여권 인사들로부터 감찰 중단 청탁을 받고 이를 조 전 장관에게 전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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