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새마을기(旗) 상시게양 중단…이재명 "새마을회 결정 감사"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새마을기 게양 중단을 수용한 민간단체 '새마을회'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지사는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민간단체의 하나인 새마을회 기(旗)의 국기게양대 상시 게양이 문제가 있는 것은 사실이나, 수십년간 관행과 기득권을 함부로 무시할 수는 없었다"며 새마을기 상시게양 중단 결정과 관련된 고뇌의 일단을 피력했다.
이 지사는 이어 "옳은 일이라도 일방강행은 갈등을 부르고 사회적 비용을 요구한다"며 "경기도민을 대표해 새마을회 기 상시 게양 중단을 수용한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새마을 회원들의 헌신과 그간 새마을 운동의 공을 높이 인정하고 새마을회의 새로운 지향을 지지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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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회는 최근 새마을회 기의 국기게양대 상시게양 중단과 함께 타 단체기와의 형평성 등을 고려해 제한적 게양을 수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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