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LG전자, 올해도 상고하저 실적 흐름 반복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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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NH투자증권은 6일 LG전자 LG전자 close 증권정보 066570 KOSPI 현재가 240,500 전일대비 23,500 등락률 +10.83% 거래량 5,856,267 전일가 217,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새로운 주도 업종 나올까? 바구니에 담아둘 만한 종목 찾았다면 반도체 차익실현 확대? 시장 관심 이동하는 업종은 기회에 제대로 올라타고 싶다면? 투자금부터 넉넉하게 마련해야 에 대해 올해도 상고하저 이익 흐름이 반복될 것으로 보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3000원을 유지했다.


고정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상반기 실적 회복 모멘텀과 낮은 주가 밸류에이션을 고려해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유지한다"면서 "1분기 신규 스마트폰 출시 부재, 상반기 경쟁 비용 감소 등으로 상고하저 이익 흐름은 올해도 반복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 연구원은 "올해 연간 영업이익 중 상반기 비중은 60%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올해 연결 영업이익은 2조9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4%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다. 고 연구원은 "캐시카우인 가전과 TV 모두 고성장을 기대하긴 어려운 상황이나 제품군(의류건조기, 48인치 OLED TV 등) 확대, 프리미엄화 등으로 안정적인 이익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마트폰 사업은 실적 부진 지속에도 불구하고 생산공장 이전 및 제조사개발생산(ODM) 생산 비중 확대로 비용 감소가 기대되며 전장부품 사업도 증익 전환은 어려우나 고수익 수주 기여로 영업적자 축소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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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분기 이익은 감소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고 연구원은 "4분기 LG전자의 연결 영업이익은 2223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72% 감소했을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상고하저의 이익 흐름은 어닝 구조 특성상 수 년째 반복되고 있는 현상으로 충분히 예견된 실적 감소"라고 분석했다. 고 연구원은 대표 가전제품군(에어컨 등)의 계절적 비수기 영향, TV 사업의 연말 판매촉진 프로모션 비용 발생 및 스마트폰 사업 부진이 4분기 영업이익 감소 요인으로 꼽았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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