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리버풀, 셰필드에 2-0 승리…1년간 무패 기록 세워
[아시아경제 김성열 인턴기자] 리버풀이 셰필드에 2-0으로 이기며, EPL서 1년간 무패의 대기록을 세웠다.
리버풀은 3일(한국시간) 오전 5시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셰필드와의 홈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리버풀은 20경기 무패(19승 1무)로 승점 58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리그 선두를 달리게 됐다. 승점 45로 2위에 올라있는 레스터시티와는 격차를 유지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EPL서 1년간 무패라는 기록을 세웠다. 리버풀은 지난해 1월4일 맨체스터시티에게 1-2로 패배한 이후 37경기 동안 32승 5무를 기록하며 패배하지 않았다.
리버풀은 경기 초반부터 우위에 섰다. 전반 3분 반 다이크의 긴 크로스를 받은 로버트슨이 왼쪽 측면을 돌파해 골문 앞의 살라에게 패스했다. 살라는 수비수와 함께 들어오며 로버트슨의 패스를 그대로 골로 연결시켰다.
앞서 나간 리버풀은 이후로도 몇 번의 득점 기회를 잡았지만, 셰필드의 수비진을 뚫지 못한 채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후반 18분에는 왼쪽 측면을 돌파하던 마네가 중앙에 있던 살라와 1:1 패스를 주고받으며 셰필드의 수비진을 완전히 제껴 슈팅을 시도했다. 마네는 골키퍼를 맞고 흘러나온 공을 놓치지 않고 집중력 있게 골로 만들었다.
2-0으로 리드하기 시작한 리버풀은 마네와 로버트슨을 빼고 오네기와 랄라나를 투입해 승기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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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팀 모두 별다른 소득 없이 경기는 마무리됐고, 리버풀은 셰필드에 2-0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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