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방식 승선관리 시스템 본격 가동
5톤 미만 화물차 지원도 50%로 상향
모바일 승선권 제도 시행 이용객 편리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손태석 기자] 2020년 새해부터 경남도는 도서민의 여객선 운임지원을 늘리고, 승선관리 시스템을 스캔방식으로 본격 가동한다.


새 연안여객선 제도를 보면, 도서민이 자주 이용하는 1시간 이내의 단거리 생활구간 운임 지원을 기존 20%에서 50%까지 확대한다. 또 생필품 운송 등 일상 교통수단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5톤 미만 소형 화물차 운임 지원도 20%에서 50%까지 확대한다. 경남도는 연간 약 20만명의 도서민과 1만6000대 화물차가 이 같은 운임 지원 확대의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

이를 위해 경남도는 전년 대비 3억6700만 원 늘어난 6억8700만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이와 함께 이용객이 배에 오를 때 스캐너로 승선권의 정보(QR코드)를 읽어 매표 시스템으로 승선정보를 연동하는 승선관리시스템을 본격 운영한다. 도서민 승선절차 간소화 제도도 확대 시행한다. 승선절차 간소화 제도는 도서민이 사진을 거주지 지자체에 등록하면, 향후 여객선 이용 때 매표·승선담당자가 사진 정보와 실물을 대조하는 것으로 신분증 확인절차를 끝내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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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또 ‘모바일 승선권 제도’를 시행해 이용객의 편리성을 높이기로 했다.


영남취재본부 손태석 기자 tsson1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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