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함정·파출소 배출, 각종 대회 수상

남해해양경찰청 전경.(사진=남해해경 제공)

남해해양경찰청 전경.(사진=남해해경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윤요섭 기자] 남해해양경찰청은 올해 최우수 함정과 파출소를 배출하는 등 국민 안전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남해해경은 국민이 안심하고 활동할 수 있는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철저한 훈련과 안전 점검을 바탕으로 사고 예방에 주력했다.

특히 수상레저사업장과 다중이용선박 등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시설 점검과 단속을 펼친 결과, 수상레저사업장의 안전 저해행위는 전년 대비 4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주요 위법행위인 음주 운항은 적발 건수가 지난해보다 26% 늘었다. 지난해 12월 윤창호법 시행 이후 선박 운항질서 확립을 위해 적극적으로 단속에 나선 결과로 풀이된다.

사회적 약자에 대한 갑질 행위나 해·수산 채용 선거 비리 등 5대 해양 부조리 근절이 범정부적 과제로 추진됨에 따라 관련자 2359명을 검거하는 등 단속도 강화했다.


현장 업무 성과에도 탄력이 붙었다. 부산 남항파출소의 경우 해양경찰청이 주관하는 ‘2019년 전국 최우수 파출소’로 선정돼 남해해경청 소속 파출소가 5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바다 위 파출소인 경비함정 분야에서는 통영서 512함(중형)과 울산서 130정(소형)이 올해 해상종합훈련 종합우수함정으로 선정됐다. 또 부산서 1503함이 경비함정 성과 관리 경연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올해는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연안안전과 생존수영교실, 민간연안순찰대 시범운영 등 국민과 함께하는 체험형 교육과 예방순찰도 활기를 띠었다.

AD

김홍희 남해해경청장은 “내일보다 오늘이 더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혁신과 도전을 거듭하는 조직이 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윤요섭 기자 ysy05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