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제원 기자]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내년 1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2개사가 12개 사업장에서 총 3230세대를 공급할 예정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전월(5744세대)과 비교해서는 2514세대 감소(44%)한 것이지만, 전년(3109세대)과 비교해선 121세대 증가(4%)한 수치다.
지역별로 보면 인천이 1122가구로 공급량이 가장 많았다. 이어 부산(788가구)과 제주도(442가구), 전라북도(400가구), 대전(176가구), 전라남도(111가구), 서울(108가구) 순으로 뒤를 이었다.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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