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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아시아자본투자대상]4차산업 혁명기업 찾아 전세계 발품

최종수정 2019.12.11 14:00 기사입력 2019.12.1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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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석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

서유석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국내 최초로 세계 4차 산업 기업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를 출시해 화제를 모았던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베스트펀드상(해외주식형)을 수상했다.


'미래에셋 TIGER 모닝스타글로벌4차산업혁신기술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주식-파생형)(합성 H)'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3D프린팅, 바이오 분야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분야에서 경쟁력을 보이는 글로벌 혁신기업에 투자한다. 미국, 일본, 독일, 스위스 등 다양한 지역에 자산을 배분하고, 섹터 비중도 IT, 헬스케어, 커뮤니케이션서비스, 산업 등 특정 섹터에 쏠림 없이 투자하고 있다. 총 200개 종목에 동일가중방식으로 투자해 개별 종목투자 위험을 분산한다. 성과는 꾸준히 내고 있다. 지난달 19일 기준 수익률은 6개월 9.24%, 1년 15.61%를 보이고 있다. 설정 이후로는 수익률이 24.1%나 된다.


글로벌 ETF 리서치 업체 ETFGI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기준 미래에셋 글로벌 ETF는 전 세계 운용사 가운데 순자산 규모 18위를 기록했다. 최근에는 브라질과 인도에 ETF를 상장하는 등 적극적으로 해외에서 ETF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 "세계시장을 무대로 금융수출을 본격화하는 것과 더불어 앞으로 다양한 글로벌 ETF 라인업을 활용한 EMP펀드(ETF Managed Portfolio) 확대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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