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아시아자본투자대상]4차산업 혁명기업 찾아 전세계 발품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국내 최초로 세계 4차 산업 기업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를 출시해 화제를 모았던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베스트펀드상(해외주식형)을 수상했다.
'미래에셋 TIGER 모닝스타글로벌4차산업혁신기술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주식-파생형)(합성 H)'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3D프린팅, 바이오 분야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분야에서 경쟁력을 보이는 글로벌 혁신기업에 투자한다. 미국, 일본, 독일, 스위스 등 다양한 지역에 자산을 배분하고, 섹터 비중도 IT, 헬스케어, 커뮤니케이션서비스, 산업 등 특정 섹터에 쏠림 없이 투자하고 있다. 총 200개 종목에 동일가중방식으로 투자해 개별 종목투자 위험을 분산한다. 성과는 꾸준히 내고 있다. 지난달 19일 기준 수익률은 6개월 9.24%, 1년 15.61%를 보이고 있다. 설정 이후로는 수익률이 24.1%나 된다.
글로벌 ETF 리서치 업체 ETFGI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기준 미래에셋 글로벌 ETF는 전 세계 운용사 가운데 순자산 규모 18위를 기록했다. 최근에는 브라질과 인도에 ETF를 상장하는 등 적극적으로 해외에서 ETF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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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 "세계시장을 무대로 금융수출을 본격화하는 것과 더불어 앞으로 다양한 글로벌 ETF 라인업을 활용한 EMP펀드(ETF Managed Portfolio) 확대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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