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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역 앞 노점 78곳 서울시 허가 받은 '거리가게'로 재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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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회기·장한평·신설동역, 전농사거리 등
무허가 노점 78개 대상
노후보도 정비 보행환경 개선

거리가게로 재정비된 모습 (제공=서울시)

거리가게로 재정비된 모습 (제공=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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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서울시 허가를 받은 거리가게가 더욱 늘어난다.


서울시는 영등포역 앞에 이어 청량리역 앞 등 동대문구 5곳, 78개 무허가 노점을 허가된 거리가게로 연내 정비를 완료한다고 8일 밝혔다.

거리가게 허가제는 시민 보행권과 도시 미관을 해치지 않는 일정 요건을 갖춘 가게다. 정식으로 도로 점용 허가를 내주고 운영자는 점용료 납부 등을 한다.


이달 말 마무리가 되는 거리가게 5곳은 동대문구의 ▲청량리역 앞 청량리교차로 일대(52개) ▲회기역(14개) ▲전농사거리(8개) ▲장한평역(3개) 신설동역(1개)이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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