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한국외대와 협력 3~6학년 초등생 대상 영어체험교실 운영
원어민 강사 2주간 수업...12월2일부터 영어체험교실 홈페이지서 146명 선착순 모집…구에서 참가비 50% 지원, 저소득층 무료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한국외국대(총장 김인철)와 협력, 운영하는 ‘2019 겨울방학 동대문구 영어체험교실’ 참가자 146명(장학생 및 저소득층 포함)을 12월2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지역 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2019 겨울방학 동대문구 영어체험교실은 2020년1월6일부터 1월17일까지 총 12일에 걸쳐 운영된다.
영어체험교실 참가자는 캐나다 현지 교사 출신 강사와 직접 마주, 다양한 의사소통과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
구는 영어체험교실에 참여한 학생에게 교육비 70만 원 중 35만 원을 지원, 지난 2019년 여름방학 영어체험교실 성적우수자로 선발된 6명에게는 교육비 전액(70만 원)을 지원한다. 한국외대는 각 동에서 추천한 저소득층 학생 14명에게 수업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신청은 홈페이지(english-park.com)에서 할 수 있으며, 학습에 대한 문의는 한국외대 테솔전문대학원 (2173-2347) 또는 동대문구 교육진흥과 (2127-4522)로 하면 된다.
학생들이 영어를 쉽고 재밌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동아리 및 특화 활동 프로그램이 알차게 구성된 영어체험교실은 '동대문구-한국외국어대학교의관·학협력' 사업으로 2006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4년째 운영되고 있다.
수업은 사전 레벨테스트를 거쳐 수준별교육으로 진행되며, 각 반에 원어민 강사 1명과 원어민 수준의 보조교사(한국외대 재학생) 1명이 배정돼 책임제로 운영된다.
영어체험교실이 끝나는 1월 17일, 한국외대 국제관 애경홀에서 우수학생에게 구청장 상장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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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명 교육진흥과장은 “겨울방학을 맞은 우리 지역 초등학생들이 한국외대의 우수한 외국어교육 시스템과 체험 위주의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에 나가지 않고도 외국인과 소통, 영어권 문화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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