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디와이파워' 2019년도 노사 문화 대상 대통령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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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고용노동부는 2019년도 노사 문화 대상 대통령상에 KB국민카드와 디와이파워가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노사 문화 대상은 1996년부터 상생의 노사 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한 기업을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는 10개사를 선정했다.

KB국민카드는 지속적이고 바람직한 노사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회사는 노동자들이 일하고 싶은 일터를 만들기 위해 근로 복지 기금 운영, 직원 사택 지원, 카페 운영 등 다양한 복지를 제공하고 장시간 근로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디와이파워는 26년간 노사 분규 없이 안정적인 노사 관계를 유지하며 노사 상생 협력의 일터를 만들었다는 평가다. 특히 경영 이익의 투명한 공개, 근로자 참여, 성과 중심의 인사 제도 개선, 공정한 성과 배분 제도 도입 등을 통해 근로 조건 향상과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이밖에 전체 10개 수상 업체 중 아이마켓코리아, 코렌스, 한국승강기안전공단 등 3개사는 국무총리상을 수상했고 유한킴벌리, 에스피씨 지에프에스, 신성델타테크, 영남산업, 부산항만공사 등 5개사는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았다.


노사 문화 대상을 수상한 기업은 향후 정기 근로 감독 면제(3년), 세무 조사 유예(모범 납세자에 한하여 2년 또는 1년), 은행 대출 시 금리 우대, 신용 평가 시 가산점 부여 등의 혜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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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고용부 노사협력정책관은 "노사 문화 대상은 노사 관계 부문 최고 권위의 상으로 노사가 함께 좋은 일터를 만들어 가는 문화가 산업 현장에 널리 확산되도록 지원하는 데 그 취지가 있다"며 "정부는 앞으로도 더 나은 노동 환경을 바탕으로 기업의 경쟁력이 확보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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