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결 기자] 손오공이 어린이 안전의식 교육용 애니메이션 '동물구조대 에이스쿼드'를 방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동물구조대 에이스쿼드는 안전의식이 약한 어린이들에게 안전의 중요성과 안전지식을 소개하는 옴니버스 애니메이션이다. 구조본부의 '샘'과 장난감 팀 '레오', '대니', '티미', '맘보', '엔조'로 이뤄진 구조대가 마을에서 벌어지는 구조 미션을 수행하며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주민들에게 전파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편당 13분씩 총 52편으로 구성됐으며, 매주 월요일 오후 8시30분 재능TV와 화요일 8시 KBS키즈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손오공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둔 다음달 초 에이스쿼드 캐릭터 완구를 출시할 계획이다.
이은결 기자 le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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