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컬처웍스는 영화 ‘82년생 김지영’의 흥행을 기념해 이벤트를 한다.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이 영화를 예매한 고객 3000명(선착순)에게 콜드브루 교환권을 증정한다. 전국 롯데시네마 매점 아흔여섯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9일 오후 4시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 공지된다. ‘82년생 김지영’은 지난 7일까지 관객 283만1491명을 동원했다. 이번 주말(8~10일)에 300만명을 너끈히 넘을 전망이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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