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한국콘크리트공업협동조합연합회는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콘트리트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원사는 매년 1000만원의 성금을 마련해 중기사랑나눔재단에 전달해 왔다. 이번 후원금을 포함해 총 5000만원의 누적후원자가 됐다.
이날 김영래 중기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5000만원 이상 후원자에게 수여하는 희망나눔명패를 김동우 한국콘크리트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에게 전달하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중기사랑나눔재단은 중기중앙회가 출연한 공익재단법인이다.
중기사랑나눔재단 관계자는 "재단은 최근 들어 이어지고 있는 중소기업계의 릴레이 기부가 확산되고, 중소기업계의 후원문화가 지속될 수 있도록 올해 12월 초 중소기업 나눔 페스티벌을 개최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아빠는 직장 잃을 위기에 놓였다…한국 삼킨 초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