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윤경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딸 추사랑 양의 생일을 축하하며 근황을 전했다.
추성훈은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 양의 사진을 게재하며 "Happy birthday my daughter(생일 축하해, 딸)"이라고 적었다. 이어 "I love you 사랑(사랑해, 사랑)"이라고 덧붙여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사랑 양은 카메라를 응시한 채 장난기 넘치는 미소를 지어 보였다. 특히 사랑 양은 모델인 엄마 야노시호를 닮아 길쭉한 팔다리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추성훈과 야노시호, 딸 사랑 양은 과거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세 사람은 하와이로 이민해 현지에서 생활 중이다.
김윤경 기자 ykk02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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