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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 "文대통령 시정연설, 자화자찬…지역격차 해소의지 없어"

최종수정 2019.10.22 14:59 기사입력 2019.10.22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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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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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민주평화당이 문재인 대통령의 시정연설에 대해 "자화자찬이었다"고 비판했다. 다만 확대재정, 소상공인법 제정등에 대해 언급한 것은 높게 평가했다.


박주현 민주평화당 수석대변인은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문 대통령의 시정연설 직후 "불평등과 격차의 심화, 서민들의 고통, 사회적 분열이 극심한 상황에서 성찰과 다짐보다 자화자찬과 희망에 강조점을 둔 시정 연설에 많이 아쉽다"고 논평했다.


이어 "지역격차 해소를 위한 의지도 찾아볼수 없다는 점도 유감"이라면서 "예산확보가 힘의 논리로 연결돼, 전통적인 강자 대구경북과 신흥강자 부산경남의 대결이 되어 버리는 것을 국민은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민주평화당은 예산 심의 과정에서 양극화와 지역격차 해소에 재정이 실효성있게 쓰이도록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박 대변인은 "예산규모를 9.2% 확대해 적절한 정도의 확대재정을 취한 것은 바람직한 방향으로 평가한다"면서 "소상공인법 제정과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 등의 방향도 적절하다"고 말했다. 또 "기초연금확대 등 기초적인 복지급여 확대, 고교무상교육 실시 등 인적자원개발투자를 늘리는 방향도 환영한다"고 말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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