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철도차량정비기능장 71명 배출 ‘역대 최다’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한국철도(코레일)는 올해 실시한 ‘제66회 철도차량정비기능장 국가기술자격증’ 시험에서 최종 71명의 합격자가 배출됐다고 22일 밝혔다.
철도차량정비기능장은 철도차량 정비와 검사분야에서 최고급 수준의 전문지식과 기술 보유자를 인증하는 국가기술자격이며 올해 한국철도가 배출한 합격자는 전체 합격자의 65%에 달한다.
한국철도의 합격자 배출은 1997년 1명, 2000년 2명, 2011년 3명, 2016년 28명, 2017년 46명, 2018년 44명 등으로 증가해 왔다. 기능장 시험 합격자가 꾸준히 늘어난 데는 조직 내 ‘자율학습체계 학습동아리’ 및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이 주효했다는 것이 한국철도의 설명이다.
지난 2017년 도입·운영하기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전문 정비기술 인력 확보를 목적으로 기술 노하우와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로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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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권병구 차량기술단장은 “안전한 열차운행을 위해 철도차량정비 전문자격을 갖춘 우수 인재를 꾸준히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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