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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스팟, 100억 투자 유치

최종수정 2019.10.22 10:39 기사입력 2019.10.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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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금은 국내 운송사 인수·투자에 활용

로지스팟, 100억 투자 유치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통합운송관리 서비스 기업인 로지스팟이 100억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알펜루트자산운용, 메가인베스트먼트, 이지스자산운용, UTC인베스트먼트, 두나무앤파트너스가 참여했다. 로지스팟은 지난해 19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한 데 이어 설립 3년 만에 총 121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로지스팟은 자체 개발한 운송 플랫폼을 기반으로 모바일 앱과 PC를 통해 통합운송관리, 입출고관리, 고객사 내부 시스템 연동 등을 제공한다. 150개 이상의 기업고객과 10만여대의 화물차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로지스팟은 기업고객에게 운송중개와 실시간 운송 현황 관제, 비용정산 및 입출고 프로세스를 단일 채널에서 관리할 수 있는 통합플랫폼을 제공한다. 물류 프로세스를 진단해서 최적화된 운송 방안을 제시한다.


로지스팟은 이번 투자금을 IT 시스템 고도화와, 국내 운송사 인수와 투자에 활용할 계획이다. 운송 서비스의 지원 범위를 넓혀 디지털 운송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기업 고객 뿐 아니라 운송사와 차주 등 로지스팟 플랫폼을 이용하는 다양한 대상을 위한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고 서비스 품질 유지에 필요한 인력도 확충할 계획이다.


투자에 참여한 알펜루트자산운용 관계자는 “기업과 기업간의 물류, 미들마일 시장은 큰 규모의 시장임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전환속도가 상당히 느리지만 로지스팟은 이 분야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을 선도하며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며 "운송 디지털화를 지속적으로 이끌어 나갈 계획과 비전을 보고 투자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박재용 로지스팟 대표는 “앞으로 기업고객 및 이용자 모두에게 더 큰 가치를 전해 드리는 것은 물론, 기존 운송사에도 적극 투자하여 국내 운송 시장의 디지털화를 앞당길 수 있도록 나가고자 한다”며 “플랫폼과 서비스를 강화시켜 기업고객과 운송사, 차주 등 물류 시장의 다양한 주체들이 새로운 운송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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