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미래사회에 예상되는 혁신기술에 대한 국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으고자 '과학으로 여는 미래사회 시나리오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과학기술 발전에 따라 변화하는 경제·사회상에 대해 국민이 직접 상상, 예측해 봄으로써 실감나는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한편, 미래기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다양한 기술 발전에 의해 경제·사회 분야의 변화된 모습을 1000자 내외의 시나리오에 담아야 한다. 10월16일부터 11월12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며 국민이 제안한 미래 시나리오에 대해 내부 심사를 통해 10개 내외의 우수 시나리오를 선정해 표창할 계획이다.

선정된 10개 내외의 우수 시나리오는 전문가들의 의견 수렴뿐만 아니라 대국민 온·오프라인 투표를 거쳐 최종 순위를 선정한다. 대상에는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100만원의 상금을 함께 수여한다. 또 선정된 시나리오에 포함된 과학기술에 대해서는 미래 예측 전문가 그룹의 자문과 보완을 통해 핵심 요소기술을 도출해 국가 연구개발(R&D) 신규 과제 기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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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서곤 과기정통부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은 "과학기술은 그동안 제조, 의료, 농업 등 사회 전 분야에 걸친 혁신적인 변화의 원동력이었으며 앞으로 기술의 파급력은 더욱 커질 것"이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민들의 상상력이 실제 과학기술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구개발을 지원해 미래를 준비하겠다"라고 했다.

'과학으로 여는 미래사회 시나리오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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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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