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텍, 이스라엘 유비젼과 자폭형무인기 국내 개발 협력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유도무기 및 항공우주 전문 방위산업체 퍼스텍은 'ADEX 2019'에서 글로벌 자폭형무인기 선두주자인 이스라엘 유비젼(Uvision Air Ltd)과 자폭형무인기 ‘히어로(Hero)-시리즈’ 협력 확대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퍼스텍 퍼스텍 close 증권정보 010820 KOSPI 현재가 11,230 전일대비 580 등락률 -4.91% 거래량 1,724,621 전일가 11,810 2026.05.19 15:30 기준 관련기사 그 때 그 종목 더 살 수 있었더라면...최대 4배 투자금을 연 5%대 금리로 '외국인 달라졌다'…반도체 버리고 코스피·코스닥서 비중 늘린 종목은 충분한 투자금이 기회를 키운다...연 5%대 금리로 최대 4배까지 은 이번 협의를 통해 지난 ADEX 2017에서 유비젼과 MOA를 통해 체결한 히어로 시리즈의 한국 독점 마케팅과 히어로 시리즈 국내 판매를 넘어 한국군 군수 지원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국내 자폭형무인기 사업은 지난 6월 방위사업청이 국외 획득을 목표로 '자폭형무인기' 사업공고를 통해 본격화되고 있다. 히어로 시리즈 중 하나인 히어로-30은 후보 기종 중 하나이다. 히어로-30은 휴대가 용이하고 단거리 정찰과 공격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복합 무인기로 원거리 및 밀집 지역 표적 대응이 가능하다. 또 실시간 영상전송이 가능한 데이터 링크(Data Link) 기능도 갖추고 있어 다양한 특수작전(비정규전, 대테러전 등)에 활용이 가능해 전 세계 여러 국가에 배치·활용되고 있다.
손경석 퍼스텍 대표는 "히어로는 우리 군의 게임 체인저(game changer)인 드론봇 전투체계에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이라며 “지난 9월 사우디아라비아 원유 생산시설의 드론 피격과 같은 사건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퍼스텍이 미래 핵심 무인체계인 무인화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스라엘에 본사를 둔 유비젼은 군수용 무인기 및 유도무기시스템을 설계, 개발 및 제조하는 업체로 복합무인기와 같은 첨단무기를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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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퍼스텍은 서울공항에서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 개최되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19(Seoul International Aerospace & Defense Exhibition 2019)에 참가했다. 자폭형무인기 히어로시리즈와 함께 자회사 유콘시스템의 무인항공기, 자사의 유도무기 등 첨단무기를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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