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B 개통시 연간 경제효과 5000억원"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수도권광역급행열차(GTX) B노선이 개통하면 하루 27만명이 이용해 연간 경제효과가 5000억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도 구리시)이 공개한 GTX B노선 예비타당성 결과에 따르면 GTX-B노선이 개통되면,기존 일반노선을 이용하던 고속열차가 GTX노선을 이용하고, 일반노선에는 용산행 경춘선 일반전동차가 20회 추가 투입될 예정이다.
그 결과, 통행시간절감편익이 연 3391억원, 운행비용절감편익 연 1207억원, 교통사고절감편익은 연 147억원인 것으로 계산됐다. GTX는 표정속도 95㎞로 운행하기 때문에 도로교통 등 다른 교통수단에 비해 획기적으로 통행시간을 절감하고, 자동차 주행으로 발생하는 대기오염 절감과 소음 등 환경비용과 주차비용 절감도 가능하다는 것이 윤 의원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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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B가 개통되면 용산행 경춘선이 20회 더 운행할 것으로 보인다. GTX 예타결과에 따르면 현재 선로용량이 부족한 중앙선(청량리-망우)구간을 지나는 고속열차는 기존 노선 대신 신설되는 GTX-B노선(용산-망우)을 이용한다. 고속열차의 GTX 노선 활용으로 인해 확보되는 기존 노선에는 용산까지 운행하는 경춘선 열차가 20회 추가로 운행할 계획이다. 청량리-망우구간의 선로용량 문제가 해소되면서, 경춘선 배차간격이 축소되어 경춘선 지역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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