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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 '가스안전 결의대회'…"시설관리에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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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 임직원들이 '가스안전'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삼천리 임직원들이 '가스안전'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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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삼천리는 경기 오산 기술연구소에서 '2019 가스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삼천리 임직원, 협력회사 대표, 고객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1년 간의 안전관리 추진경과를 보고하고, 가스안전 결의문을 낭독했다.

모든 사고는 사전에 예방한다는 '사전관리' 정신과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자는 '정명사상'을 바탕으로 안전관리에 역량을 집중할 것을 다짐했다. 또 우수 고객센터로 선정된 협력사가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한 사례도 발표됐다.


특히 총 5개 분야에서 가스사고 예방에 기여한 개인 19명과 4개 단체에 안전문화상을 수여했다.


삼천리는 동절기 도시가스 사용량이 증가하기 시작하는 10월을 '가스안전 집중강화의 달'로 정하고 매년 결의대회를 열고 있다.

유재권 삼천리 대표는 "철저한 안전관리 기강을 확립하고 현장에 안전보건경영을 정착시켜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사용자 시설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며 "삼천리, 협력사, 고객이 안전한 가스환경을 만드는 데 모두 하나로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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