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장군 표준영정 지정을 해제해주세요.”
이순신표준영정을 그린 장우성의 친일논란과 복식고증의 오류로 2010년에 이어 2017년 두 번에 걸쳐 지정해제 신청이 있었지만 모두 반려됐다. 규정상 지정해제 사유가 될 수 없다는 심의위원회의 판단과 지정해제에 따라 사회적 갈등과 혼란이 야기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앞으로도 계속 논란이 될 성웅의 영정. 하루빨리 잘못된 것은 바로잡고 제대로 된 관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표준영정 외에 다른 영정은 무엇이 있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이진경 기자 leejee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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