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PE사업부, 독립법인 ‘SKS PE’로 출범
[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SK증권 SK증권 close 증권정보 001510 KOSPI 현재가 4,160 전일대비 315 등락률 -7.04% 거래량 14,857,545 전일가 4,475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증권주, 코스피·코스닥 상승에 동반 강세 수익 제대로 키우려면 투자금 규모부터 키워야...연 5%대 금리로 4배까지 [특징주]자사주 소각 앞둔 SK증권, 연일 강세...8%대↑ 은 프라이빗에쿼티(PE) 사업부를 분사해 SKS프라이빗에쿼티 주식회사(SKS PE)로 출범한다고 1일 밝혔다.
SKS PE는 SK증권 PE사업부의 모든 인력 및 업무를 이관 받아 기존 운용하는 펀드의 GP(업무집행사원)를 수행할 예정이며, 2005년부터 SK증권 PE BIZ를 이끌고 있는 유시화 전무를 대표로 선임 했다.
SKS PE는 전략투자사업부, PE투자사업부, 리스크관리실, 경영지원실로 조직을 구성했다. 전략투자사업부에는 조효승 사업부 대표가 해외투자, 대형 프로젝트 딜 및 세컨더리(사모펀드의 기존 지분 등에 투자) 분야에, PE투자사업부는 김병수 사업부 대표가 그로쓰 캐피탈(Growth Capital) 및 바이아웃(Buy-out) 딜에 중점을 두고 운영할 계획이다.
SKS PE는 지난 15년간 누적 운용자산(AUM) 2조4000억원 규모의 총 17개 펀드를 운용했다. 이 가운데 7개 펀드를 청산했고, 누적 내부수익률(IRR)은 13%를 기록했다. 회사는 80여개 업체에 투자한 전문 PE운용사로, 지난해 SK그룹에서 분리되며 관련 규제에서 벗어나 SK그룹 관련 딜과 바이아웃 딜에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100조 날리게 생겼는데…"삼성 파업은 역대급 특수...
SK증권 관계자는 “이번 분사를 통해 금융 비즈 영역을 확대하고, 기업공개(IPO), 주식 발행(ECM) 등 영역에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