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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조국, 대권 자금 마련하려다 檢에 걸려…유시민 제일 즐거울 것”

최종수정 2019.09.24 10:27 기사입력 2019.09.2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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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과 조국 ‘루비콘 강’ 건넜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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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24일 조국 법무부 장관에 대해 “조 장관에 대한 각종 의혹은 대부분 그의 도덕성 타락, 공인 윤리 실종에 기인하지만 펀드를 통해 일확천금을 노린 것은 대규모 정치자금을 모아둘 필요가 있었던 것으로 보여진다”고 주장했다.


홍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희정 전 충남지사, 이재명 경기지사를 보내고 이제 남은 것은 이낙연 국무총리와 박원순 서울시장 정도인데, 이 총리는 페이스메이커에 불과하다고 보여지고 박 시장은 순혈이 아니니 줄 수 없다”며 “그래서 조 장관이 허욕을 품고 큰 돈을 마련하려고 하다가 윤석열 검찰에 덜컥 걸린 것이 아닌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홍 전 대표는 “지금은 과거와 달라 대권도 대규모 정치자금이 필요 없는데 아마 당내 경선용 자금을 너무 의식 했나 보다”라며 “그래서 대권투쟁은 하늘이 정하는 거라고 내가 말한 바 있다”고 밝혔다.


홍 전 대표는 “조 장관 자택을 압수수색하면서 이제 윤석열 검찰과 조 장관은 루비콘 강을 건넜다”며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제일 즐거워하겠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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