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버거킹이 인기 프리미엄 와퍼주니어 3종을 각 2900원에 판매하는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프로모션 메뉴는 ▲몬스터와퍼주니어 ▲통새우와퍼주니어 ▲할라피뇨치즈와퍼주니어 단품이다. 특히 할라피뇨치즈와퍼주니어는 프로모션 전용 메뉴로 할인 기간 동안에만 특별히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버거킹은 오는 29일까지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단품 3종을 각 2900원에 판매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은 버거킹의 인기 있는 프리미엄 와퍼주니어 메뉴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버거킹 몬스터와퍼주니어는 직화로 구운 100% 순쇠고기 패티에, 치킨 패티, 베이컨 세 가지 고기 맛이 매콤한 디아블로 소스와 어우러려 버거킹만의 프리미엄한 맛을 자랑한다. 특히 매콤한 디아블로소스가 매운맛을 좋아하는 한국인의 입맛을 저격해 맛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다는 후문이다.
통새우와퍼주니어는 100% 순쇠고기 패티와 갈릭페퍼 통새우에 스파이시토마토소스가 더해져 맛의 풍미가 남다르다. 통통한 새우살의 씹는 맛으로 2016년 여름 한정 메뉴로 처음 출시된 후 최단 기간 내에 200만개가 판매되며 정식메뉴로 등극, 버거킹의 대표 메뉴로 자리 잡았다. 할라피뇨치즈와퍼주니어는 알싸한 할라피뇨와 고소한 치즈의 맛이 어우러져 버거킹만의 특별한 맛의 밸런스를 선사한다.
할인 판매 프로모션은 딜리버리 서비스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진행되며 1인당 최대 5개까지 구매할 수 있다. 다른 할인 및 쿠폰과 중복 혜택은 적용되지 않는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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