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절기 '추분(秋分)'인 23일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에서 바라본 하늘이 청명하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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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상인데도 왔다, 제발 푸바오 한번만…" 간청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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