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최고지도자 군사고문 "美 어떤 음모에도 대응"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이란 최고지도자의 군사 고문 야흐야 라힘 사파비는 미국의 어떤 음모에도 대응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20일(현지시간) 이란 국영 IRNA 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라힘 사파비는 이날 "만약 미국인들이 어떤 음모를 꾸민다면 이란은 지중해부터홍해, 인도양까지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발언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석유시설 피격 사건으로 중동의 긴장이 고조된 상황에서 나왔다.
지난 14일 사우디의 주요 석유 시설이 무인기 편대에 공격받아 원유 생산 시설이 큰타격을 받았고 친이란 성향의 예멘 반군은 이번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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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미국은 공격의 배후로 이란을 지목했으며 이란은 사우디 석유시설 공격에 개입하지 않았다며 맞서고 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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