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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제334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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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교육행정 질문, 4차 산업혁명 대비·경제 활성화 조례 등 집중 심의

전남도의회, 제334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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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도의회(의장 이용재)는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334회 임시회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도정과 교육행정 질문을 시작으로 미래 산업을 대비하고 대내외 어려운 경제 여건 극복을 위한 조례안 등 68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도정 질문은 오는 23일부터 24일과 26일, 3일간 진행될 계획이며, 19명의 의원이 나서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걸쳐 현안 사항을 점검하고 문제점에 대한 정책대안을 제시한다.


이외에도 광양만권 환경·안전 특별위원회 구성, 청년발전 특별위원회 활동 기간 연장 등을 비롯해 ‘전라남도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 조례안’, ‘전라남도 4차 산업혁명 촉진에 관한 조례안’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안건들이 처리될 예정이다.


이용재 의장은 개회식에서 “과거사 반성 없는 일본 정부의 경제보복은 후안무치한 행위이며, 일본 수출규제에 대한 우리 지역 기업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빈틈없는 대책”을 집행부에 강조하는 한편 “정부가 제출한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을 국회가 하루빨리 처리해 지방분권이 실현될 수 있도록 촉구”할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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