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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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전진영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추석 후 첫 당 최고위원회에서 "국민들이 일하는 국회를 원하고 있다"면서 자유한국당의 장외투쟁을 비판했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1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에서 "추석 연휴에 많은 분들을 뵙고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면서 "하나같이 하시는 말씀이 제발 국회가 일 좀하라는 그런 말씀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께 부끄럽고 송구한 마음"이라면서 "여야는 일하는 국회가 될수 있도록 협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도 "추석민심에 드러난 국민의 마음은 시작도 끝도 모두 민생이었다"면서 "단 100일의 정기국회 만이라도 일하는 국회가 되어야 한다. 이것이 지난 추석 기간 국민들로부터 확인한 준엄한 명령"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국당에 정중하게 요청한다.국민을 도외시한 정치투쟁을 멈춰달라"고 촉구했다. 한국당은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15일 국회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 촉구 집회를 여는등 정기국회 기간중 원내외 투쟁을 예고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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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대표는 3차 북미회담 가능성과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북정책기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면서 "지금 한반도는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이라는 가장 힘들고 중요한 고비에 와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한미정상회담 성공과 3차북미회담 성사를 전제로 적극적으로 정부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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