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배우 오나라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추석 인사를 전했다.
오나라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추석 연휴. 며느리 일 끝내고 잠시 머리 식히러 온 유부녀 친구들과 자몽 티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테라스에 앉았는데 비가 온다. 비릿한 비냄새마저도 향기롭게 느껴지는 평화로운 시간"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라는 테이블 앞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남은 추석 연휴도 잘 보내세요", "저도 예쁘게 나이 들고 싶어요", "명절 잘 보내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나라는 지난 1997년 뮤지컬 '심청'을 통해 데뷔했다. 그는 오는 11월 방송되는 KBS 2TV 드라마 '99억의 여자'에 출연할 예정이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살 빼려고 맞았는데 아이가 생겼어요"…난리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