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영균 기자] 전남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 연휴에 산림휴양시설을 휴관한다고 10일 밝혔다.
만연산 치유의 숲 센터는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목재문화체험장은 12일부터 16일까지 휴관한다. 두 곳 모두 17일부터는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
한천자연휴양림, 백아산자연휴양림, 한천 숲 캠핑장은 연휴에도 평일 같이 정상 운영된다.
군은 추석 연휴 산림휴양시설을 찾는 방문객과 이용객이 불편하지 않도록 ‘화순의 숲’ 누리집에 휴관 시설과 기간을 안내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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