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5레이디스토너먼트 최종일 4언더파 통산 5승 '환호', 이나리 5위

이민영 2승 사냥…신지애 1타 차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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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이민영(27ㆍ한화큐셀ㆍ사진)의 2승 사냥이다.


8일 일본 이바라키현 히타치의 서니필드(파72ㆍ6380야드)에서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골프5레이디스토너먼트(총상금 6000만엔) 최종일 4언더파를 작성해 1타 차 우승(16언더파 200타)을 거뒀다. 지난 5월 호켄노마도구치레이디스 우승 이후 4개월 만에 시즌 2승째이자 통산 5승째, 우승상금은 1080만엔(1억2000만원)이다. 한국은 올해 27개 대회에서 7승을 합작했다.

이민영은 신지애(31)와 공동선두로 출발해 버디 5개(보기 1개)를 쓸어 담았다. 4, 7번홀 버디로 전반에 2타를 줄였고, 후반에는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었다. 이민영이 바로 2011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입성해 통산 4승을 거둔 선수다. 2015년 3월 신장암 수술을 받고 필드에 복귀한 인간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유명하다. 2017년 일본에 진출해 첫 해 2승을 수확하는 등 완벽하게 적응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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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승 챔프' 신지애는 3타를 줄였지만 아쉽게 타이틀방어에 실패했다. 아사이 사키(일본)와 함께 공동 2위(15언더파 201타)다. 메이지컵과 NEC가루이자와 공동 5위, 니토리레이디스와 골프5레이디스 공동 2위 등 최근 4개 대회 연속 '톱 5'에 진입해 이번 시즌 유일하게 상금 1억엔을 돌파했다. 한국은 이나리(31)가 공동 5위(13언더파 203타)로 대회를 마쳤다. 안선주와 황아름(이상 32)은 공동 7위(11언더파 205타)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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