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이달 초 사우디아라비아군이 예멘 반군이 운용하는 다마르주의 수용시설을 폭격한 데 따른 사망자가 최소 130명으로 추산된다고 AP통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지 의료진은 폭격으로 무너진 수용시설의 잔해에서 최소 130구의 시신이 수습됐다고 전했다. 시신 수습이 이어지고 있어 사망자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당초 수용시설에는 170∼180명이 수감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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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2015년 3월 본격화한 예멘 내전에서 단일 폭격으로 최다 사망자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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