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2시께 포털사이트 다음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는 '보고있다정치검찰', '근조한국언론' '한국기자질문수준' 등의 키워드가 올랐다/사진=다음 화면 캡처

3일 오후 2시께 포털사이트 다음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는 '보고있다정치검찰', '근조한국언론' '한국기자질문수준' 등의 키워드가 올랐다/사진=다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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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게 제기된 각종 의혹에 대해 검찰이 3일 압수수색을 한 가운데, 조 후보자의 지지자들은 '보고있다정치검찰'을 실시간검색어 순위에 올리며 검찰을 비판하고 나섰다.


3일 오후 2시께 다음을 비롯한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보고있다정치검찰'이라는 키워드가 등장했다.

이는 검찰이 이날 조 후보자의 부인 정 씨가 재직 중인 경북 영주 동양대학교 연구실과 딸 조 씨가 고등학교 재학 당시 봉사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진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인 데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검찰 관계자들이 3일 오후 경북 영주시 동양대학교 총무복지팀 사무실에서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검찰 관계자들이 3일 오후 경북 영주시 동양대학교 총무복지팀 사무실에서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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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날 오전 10시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조 씨가 고등학교 재학 당시 의학논문 1저자로 등재된 것과 관련한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해당 논문의 책임 저자였던 장영표 단국대 교수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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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 후보자의 지지자들은 지난달 27일부터 실시간 검색어를 통해 응원전을 펼치며 조 후보자에 대한 지지의사를 표명하고 있다.


지지자들은 '조국 힘내세요', '가짜뉴스아웃', '한국언론사망', '정치검찰아웃', '나경원자녀의혹', '법대로조국임명', '15시국민청문회' 등 키워드를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리는가 하면, 조 후보자의 기자회견이 진행되던 2일에는 '한국기자질문수준', '근조한국언론' 등의 키워드를 통해 언론을 비판하기도 했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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