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TV는 사랑을 싣고' 최현석 "우리 집은 요리사 집안…아버지는 호텔 주방장 출신"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 셰프 최연석 / 사진=KBS 1TV 방송 캡처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 셰프 최연석 / 사진=KBS 1TV 방송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한 셰프 최현석이 어린 시절에 얽힌 일화를 전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 1TV 교양 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최현석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어린 시절 겪었던 일화를 털어놨다.

그는 "어렸을 때 친구가 공책을 산 걸 보고 너무 부러웠다"며 "그래서 어머니를 졸라 이천 원을 받아냈는데, 문구점을 가는 길에 돈을 잃어버려 어머니와 함께 찾으러 갔다"고 말했다.


이어 "문구점 안에 아는 누나 두 명이 있었다. 어머니가 '여기서 돈 못 봤냐'고 물었더니 누나들이 '저희 의심하냐'고 하더라"며 "그 순간이 너무 창피했고 숨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또한 최현석은 "우리 집은 요리사 집안"이라며 "아버지가 하얏트 호텔 주방장 출신이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어 "어머니는 한식당 찬모, 형도 요리사다"라며 "아버지가 엄청 큰 호텔 주방장이셨지만 월급은 많지 않았다. 외가댁에 얹혀 살다가 돈을 모아 달동네로 이사갈 정도"라고 덧붙였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