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인도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동기 대비 5.0% 늘었다고 30일(현지시간) 인도 중앙 통계청이 발표했다. 이는 당초 블룸버그 컨센서스(추정치 평균) 5.7%에 미달하는 수준이다.
인도의 2분기 총부가가치(GVA)도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해 추정치(5.5%)를 밑돌았다. 부문별로는 전기·가스(8.6%), 커뮤니티·소셜서비스(8.5%), 교역·호텔(7.1%), 건설(5.7%), 광업(2.7%), 농업(2%), 제조업(0.6%) 순으로 높았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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