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영광군, 추석 맞이 도로변 꽃단장 ‘구슬땀’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전남 영광군이 내달 집중된 행사에 맞춰 도로변 꽃단장에 나섰다.


영광군은 내달 추석 명절 뿐만 아니라 군민의 날 행사(4~5일), 불갑산 상사화 축제(18~24일), e-모빌리티 엑스포(26~30일) 행사 등에 대비해 가을꽃 식재와 가로변 정비를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패추니아 등 5종 6만본의 꽃묘를 시가지 고정형 꽃박스 550개, 벽걸이형 꽃박스 1800개, 회전교차로 화단 2개소 등에 내달 3일까지 식재할 계획이다.


또 국도 22호선과 국도 23호선에서 영광읍으로 진입하는 주요 지역의 중앙분리대 녹지대, 가로수, 인도 변에 발생한 잡초를 제거하는 등 가로변 정비작업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군은 4계절 꽃피는 고장을 만들기 위해 계절별로 꽃묘를 식재하고 있으며, 내달 각종 행사에 향우와 관광객이 많이 찾을 것에 대비해 어느 때보다 각별히 신경을 기울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깨끗하고 꽃이 활짝 핀 거리를 만들어 보는 이로 하여금 활기차고 역동적인 군 이미지를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12년만에 서울 버스파업 "웰컴 백 준호!"…손흥민, 태국전서 외친 말…역시 인성갑 "계속 울면서 고맙다더라"…박문성, '中 석방' 손준호와 통화 공개

    #국내이슈

  • 디즈니-플로리다 ‘게이언급금지법’ 소송 일단락 '아일 비 미싱 유' 부른 미국 래퍼, 초대형 성범죄 스캔들 '발칵' 美 볼티모어 교량과 '쾅'…해운사 머스크 배상책임은?

    #해외이슈

  • 올봄 최악 황사 덮쳤다…주말까지 마스크 필수 [이미지 다이어리] 누구나 길을 잃을 때가 있다 푸바오, 일주일 후 中 간다…에버랜드, 배웅시간 만들어

    #포토PICK

  • 첨단사양 빼곡…벤츠 SUV 눈길 끄는 이유 기아, 생성형AI 탑재 준중형 세단 K4 세계 첫 공개 벤츠 G바겐 전기차 올해 나온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국가 신뢰도 높이는 선진국채클럽 ‘WGBI’ [뉴스속 용어]코코아 t당 1만 달러 넘자 '초코플레이션' 비상 [뉴스속 기업]트럼프가 만든 SNS ‘트루스 소셜’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