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총선전략 통합과 연대”
김근식 교수 “안철수·유승민 등 데려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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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자유한국당 지도부가 보수통합의 군불을 때고 있다.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가 유승민 바른미래당 전 대표에게 공개 러브콜을 보낸데 이어 당 연찬회 특강 강사로 2017년 대선 당시 안철수 후보의 정책대변인으로 활동했던 김근식 경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를 초청하기까지 했다.


황교안 한국당 대표는 이날 오후 경기도 용인에서 열린 '2019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연찬회'에서 “내년 총선까지 개혁의 길이 지금보다 힘들고 어려울 수 있다”며 “우파 대통합이란 지난한 과제도 우리 앞에 있다”고 운을 뗐다. 황 대표는 “우리당이 중심이 돼서 반드시 우파대통합의 가치를 실현해내야 한다”며 “우리가 문재인 정권 심판이라는 큰 목표와 틀 아래 하나가 되면 이뤄내지 못할게 없다”고 밝혔다.

나 원내대표도 "총선 전략은 제1 전략도, 제2 전략도 통합과 하나 되는 연대"라며 "우리 모두 하나가 돼서 내년 총선에서 모두 승리하고 문재인 정권의 폭주를 막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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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교수는 “개혁적 중도 보수의 반문연대 만들어야 한다”며 “큰집, 작은 집 등 모든 집에서 극적인 희생과 양보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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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교수는 “(총선에서) 수도권 바람이 중요하고 젊은 대선 후보 주자들이 다함께 반문연대에 몸을 실어 역할을 나눠야 한다”며 “안철수·유승민·원희룡·남경필·홍정욱 등을 데려오라”고 촉구했다. 이어 “지역을 나눠서 책임을 지고 성적표대로 대권 경쟁을 하면 국민들은 100% 박수를 칠 것”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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