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KTX 장성역 정차에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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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백은하 기자] 전남 장성군(군수 유두석)은 중단 4년여 만에 고속열차(이하 KTX)가 다시 장성역에 정차하게 되면서 장성군과 역 주변 상가가 들썩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장성역의 정차 재개가 내달 16일로 확정돼, 운행일로부터 한 달 전인 지난 16일부터 예매창구가 열렸다.

KTX의 장성역 정차시간은 목포행 낮 12시 20분, 오후 7시 55분, 서울·용산행 오전 6시 29분, 오후 5시 42분으로 총 4회 정차한다.


서대전 경유 노선(서울·용산~오송~서대전~익산~김제~장성~광주송정~목포)이라 장성에서 서울까지는 약 2시간 50분 가량 소요된다.

KTX의 장성역 정차 재개가 확정되자, 장성역 주변 상권이 보다 활성화 될 것이라는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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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두석 장성군수는 “장거리 이동이 잦은 사람들에게는 장성역에서 KTX를 타고 환승 걱정 없이 한 번에 서울까지 가는 것이 시간과 비용 측면에서 상당한 메리트가 있다”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정차 횟수가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백은하 기자 najubongsa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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