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백은하 기자] 전남 장성군(군수 유두석)은 20일 오전, 푸른솔골프클럽 관계자들과 장성군민에 한해 시간대 그린피를 상시 1만원을 할인해주는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푸른솔골프클럽은 지난 2009년에 개장했다. 퍼블릭 27홀, 130만 여㎡(약 40만 평)의 부지를 지니고 있으며, 연간 평균이용 고객은 14만 5000여 명에 이른다.
김용원 총괄이사는 “푸른솔골프클럽은 광주·전남권의 대표적인 골프클럽으로 자리잡기 위해 노력했다”며 “이번 협약식을 통해 장성군민 여러분께서 보여주신 관심에 보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푸른솔골프클럽 측과의 할인 협약은 장성군민의 여가활동에 도움이 되고, 관내 기업의 우수 사회환원활동 사례로 기억될 것”이라고 전했다.
호남취재본부 백은하 기자 najubongsa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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