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날씨] 흐린 토요일, 곳곳 빗방울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서울과 경기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된 지난달 31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서울과 경기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된 지난달 31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AD
원본보기 아이콘



토요일인 1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은 새벽부터 낮 사이, 전라도와 경상 내륙은 오후에 가끔 비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40㎜이다. 비 오는 곳은 돌풍과 천둥·번개가 칠 수 있어 피해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최저 기온은 20∼25도, 낮 최고 기온은 28∼34도로 예보됐다. 서울과 대전, 부산이 30도, 광주 31도, 강릉 33도, 대구 34도까지 오르겠다.


동해안, 경상도, 전남 동부는 폭염 특보가 발효되고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수준이겠으나 남서부 지역은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돼 다소 높을 수 있다.

서해안과 강원산지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에서도 동해 전 해상에 바람이 매우 강하고 물결도 높아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조심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5m, 동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와 남해 0.5∼2.0m, 동해 1.0∼3.5m로 예보됐다.




김동표 기자 letmei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12년만에 서울 버스파업 "웰컴 백 준호!"…손흥민, 태국전서 외친 말…역시 인성갑 "계속 울면서 고맙다더라"…박문성, '中 석방' 손준호와 통화 공개

    #국내이슈

  • 디즈니-플로리다 ‘게이언급금지법’ 소송 일단락 '아일 비 미싱 유' 부른 미국 래퍼, 초대형 성범죄 스캔들 '발칵' 美 볼티모어 교량과 '쾅'…해운사 머스크 배상책임은?

    #해외이슈

  • [이미지 다이어리] 누구나 길을 잃을 때가 있다 푸바오, 일주일 후 中 간다…에버랜드, 배웅시간 만들어 송파구 송파(석촌)호수 벚꽃축제 27일 개막

    #포토PICK

  • 기아, 생성형AI 탑재 준중형 세단 K4 세계 첫 공개 벤츠 G바겐 전기차 올해 나온다 제네시스, 네오룬 콘셉트 공개…초대형 SUV 시장 공략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코코아 t당 1만 달러 넘자 '초코플레이션' 비상 [뉴스속 기업]트럼프가 만든 SNS ‘트루스 소셜’ [뉴스속 용어]건강 우려설 교황, '성지주일' 강론 생략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