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한국전력 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2986억5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이 56.5% 개선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조709억7400만원으로 2.0%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4121억7800만원으로 손실폭이 55.1% 축소됐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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