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KTX 내달 16일 장성역 정차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백은하 기자] 전남 장성군(군수 유두석)은 코레일 측이 KTX 장성역 운행을 내달 16일에 재개하고, 오는 16일 예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추석 연휴 이후인 내달 16일부터 장성역에는 1일 4회 KTX가 정차하게 된다. 정차시간은 목포행 2회(12:20, 19:55) 서울·용산행 2회(06:29, 17:42)로 정해졌다. 운행노선은 ‘서울∼용산∼오송∼서대전∼익산∼장성∼광주∼송정∼목포’ 다.
장성역 KTX 정차로 인해, 그간 광주송정·정읍역까지 이동해 KTX를 이용해왔던 승객들의 편의성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장성군은 4년 만에 정차가 재개되는 장성역을 승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역 주변 도로와 주차공간을 정비하고 있다.
또 정차 재개 당일에는 KTX 장성역 정차를 기념하는 대대적인 행사도 준비 중에 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KTX 장성역 정차 중단 이후 불편을 겪어왔던 인근 주민들과 상무대 군인들이 정차 재개를 환영하고 있다”며 “장성역 인근 상권 또한 되살아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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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유 군수는 추석 귀성객들을 비롯해 많은 분들이 장성역 KTX를 적극 이용해줄 것을 당부하면서 “오는 10월 1일 개최될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에도 더 많은 방문객들이 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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