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석환 인턴기자] 신세경과 차은우의 로맨스 현장이 공개되면서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측은 14일 구해령(신세경 분)과 이림(차은우 분)의 소나기 장면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구해령은 나무 밑에서 소나기를 피하고 있다. 이림은 구해령 앞에 나타나 자신의 두루마기로 해령을 감싸고 있다.
제작진은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고 있는 해령과 이림이 소나기와 함께 서로에게 젖어들 예정"이라며 "두 사람이 어쩌다 궁궐 밖에서 소나기를 맞게 된 것인지 이들의 만남을 관심을 갖고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한편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실록 드라마다.
최석환 인턴기자 ccccsh01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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