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베이징=박선미 특파원] 중국의 7월 자동차 판매대수가 3.9% 감소하며 13개월 연속 감소 추세를 이어갔다.


13일 중국 자동차제조협회(CAAM)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중국의 세단,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미니밴 등 자동차 판매대수는 153만대를 기록, 전년 동기대비 3.9% 감소했다. 1~7월 누적 자동차 판매대수 역시 12.8% 줄어든 1160만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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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 7월 판매량 역시 작년 같은 달보다 4.7% 감소한 8만대에 머물렀다. 전문가들은 미·중 무역 분쟁으로 인한 소비 심리 위축이 자동차 판매 감소에 영향을 미친다고 판단하고 있다.


베이징=박선미 특파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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