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공무직 노조, 단체·임금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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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백은하 기자] 전남 장성군(군수 유두석)과 공공연대노동조합(이하 공무직 노조)은 지난 12일 ‘단체협약 및 임금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군과 공무직 노조는 유두석 장성군수와 박성철 공무직 노조 부위원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노조임원진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갖고, 상생과 협력의 동반자 관계로 함께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양 측은 지난해 3월 노사간 상견례를 시작으로 단체교섭 및 임금협상을 진행했으며, 수 차례에 걸친 실무교섭을 통한 심도 있는 논의 끝에 합리적이고 발전적인 협약안을 만들어냈다.


협약서는 단체협약 75개조, 임금협약 7개조로 구성돼 있으며, 유효기간은 체결일로부터 2년(임금협약은 1년)이다. 협약에는 임금 및 근로조건 개선을 주요 내용으로 다양한 조합원들의 요구사항이 반영돼 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궂은 일을 도맡아 하는 공무직 조합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노조의 다양한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고, 직원들의 복지 및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 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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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해에 설립된 공공연대노동조합 장성지회는 장성군에 근무하는 공무직 근로자들로 구성돼 있으며, 조합원 규모는 180여명에 달한다.


호남취재본부 백은하 기자 najubongsa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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