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홍콩, 반환 이후 가장 심각한 국면에 처해"
[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장샤오밍 중국 국무원 홍콩·마카오 판공실 주임이 "현재 홍콩은 1997년 반환 이후 가장 심각한 국면에 있다"고 말했다고 7일 중국 관영 CCTV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장 주임은 이날 광둥성 선전에서 열린 좌담회에 참석해 "폭력을 막고 (홍콩의) 질서를 회복하는 것이 가장 시급하한 임무"라며 이같이 밝혔다.
장 주임은 홍콩 정세와 관련해 "홍콩 정부가 통제하지 못하는 동란이 일어나면 중앙정부는 절대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중앙정부는 신속히 동란을 평정할 수단과 힘이 충분히 있다"고 강조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텀블러에 담아 입 대고 마셨는데…24시간 지난 후...
AD
왕즈민 중앙정부 홍콩주재 연락판공실 주임도 "홍콩의 명운이 걸린 죽고 살기의 싸움"이라며 "물러설 수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